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드라마 커넥션 12회 내용 정리

by 우리두리둥실 2024. 7. 3.
반응형

 

드라마 커넥션 12회 내용 정리

 

1. 드라마 커넥션 12회 원종수, 오치현, 박태준

 

원종수와 오치현은 정윤호에게서 박태준이 박준서를 죽였다고 듣고서, 박태준에게 그래서 박준서를 죽였냐고 의심하 따져 묻는다. 그러자 박태준이 원종수에게 박준서가 마약복용 사실을 가지고 협박하자 박준서를 죽인거 아니냐고 되려 묻는다.

 

오치현에게는 이명국을 죽인 사실을 준서가 알았기에 죽인거 아니냐며, 이에 오치현이 발끈하게 되고 박태준은 박준서가 죽으면서 장재경과 오윤진에게 보험금 남겨가며 죽은 이유는 박태준일당이 서로 의심하고 미워하고 싸우게 되기를 희망한 것이라며 서로 의심치 말도록 하다고 다독인다.

 

2. 드라마 커넥션 12회 오치현, 정윤호

 

깊은 산속 오치현은 정윤호를 폭행하여 결박한 상태로 끌고 와서 그곳에 놓고 떠나려한다. 친구로서 마지막 방법이라며 살려 두고 떠난다. 그러나 정윤호는 고등학교 같은 반 급훈의 큰소리로 외친다. 이에 오치현이 돌와와 암매장하고 떠난다. 떠나기전 지나가던 등산객에게 목격된다. 오치현은 이를 모른채 현장을 떠난다.

3. 드라마 커넥션 12회 오윤진, 장재경

 

오윤진이 장재경집에 도착하였는데 현관앞에 약이 배달되어 있고 장재경 집안로 들어갔는데 장재경 거의 실신상태, 이를 본 오윤진은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이고. 장재경은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다시 레몬뽄을 먹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자학한다.

 

4. 드라마 커넥션 12회 공진욱, 정상의

 

정상의는 공진욱에게 전화하여 본인이 박태진검사이며 곧 닥터이다. 공진욱이 윤사장보다는 덜 위험하여 마약도 모르는 공진욱에게 레몬뽕판매를 맡겼다고 이야기한다. 공진욱에게 배편을 준비해준것도 박태진이라는 것이다. 공진욱은 혼란스러워한다.

 

5. 드라마 커넥션 12회 정상의, 박태진

 

박태진이 정상의에게 원종수일당이 윤호를 죽여야한다는 토의를 할 때 녹음해서 윤호에게 보낸 사실을 추궁한다. 학창시절부터 못나고 열등감 있었던 친구를 준서가 챙겨준 사실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장재경에게 붙어서 못난 짓거리 하고 있다며 모욕감을 준다.

6. 드라마 커넥션 12회 정상의, 오윤진, 장재경

 

정상의는 오윤진과 장재경을 명륜냉동고내의 약품 제조실에 데리고 가서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자신이 레몬뽕 제조자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장재경을 중독시킨 장본인도 본인임을 알린다.

 

이에 장재경은 죽일 듯 달려들고 이를 오윤진이 말린다. 정상의는 결국 박준서가 자신을 위해준 사실,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다알때도 늘 편이 되어 주었던 사실, 그러나 오윤진과 장재경이 나타나더니 자기에게서 박준서를 빼앗아 버렸다는 피해의식에 대해 분노한다.

 

그리고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이 박준서를 이용하고 마약 배달까지 시키고 나쁜 상황을 지속시키려는 사실, 박준서는 딸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비 5억만 벌고자 했고 딸리 세상을 떠나자 이제 그만 하려는데 원종수 일당이 가만 두지 않는 사실에 격분하였고 결국 박준서가 죽자 이를 복수하고자 모든 일을 꾸몄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만약 잡히면 본인과 박준서만 혐의를 얻게 되고 원종수 일당은 벌을 받지 않는다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잡아가지 못할 것을 사정한다.

 

7. 드라마 커넥션 12회 박태진, 원창호

 

박태진은 승진하였으나 전혀 기쁘지 않다. 오히려 원창호를 찾아가 승진 취소를 요청한다.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게 해 달라고 사정한다. 그러나 원창호는 사업창여자금을 마약 팔아 마련하지 않았냐며 더러운 자금을 필오동사업에 끌여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자 박태진은 원창호가 회사를 손에 넣을 때 나쁜짓을 하였기에 도찐깨찐이라고 따진다. 그러자 원창호 배은망덕한놈이라고 하며 뒤도 안돌아 보고 떠나 버린다.

 

8. 다음화는 원종수 일당을 서서히 꼬리를 잡힐 것 같다. 더욱 조여오는 수사망에 불안해 할 것이고 장재경은 마약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것 같다. 경찰서내부에서도 어렵게 하는 일들이 있을 것 같다. 박태진은 원창호의 매정함에 반기를 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화도 본방 사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