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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1화 내용 정리

by 우리두리둥실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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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1화 내용 정리

 

 

1. 드라마 커넥션 11화 오윤진, 허주송, 장재경

 

박태진에게 목을 강하게 조이는 바람에 오윤진이 목붕대를 한 채 병원에 있다. 허주송과 장재경은 오윤진의 상태를 걱정한다. 식사를 대신 먹여주는 허주송, 이를 본 장재경은 오윤진이 본인이 한 짓이 부끄러워 연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셋이서 사건전말을 정리하여 본다.

 

2. 드라마 커넥션 10화 공진욱과 정상의

 

공진욱이 닥터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이 윤사장을 살해하였고 더 이상 국내에서는 마약거래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상황을 설명하고 밀항을 준비하여 줄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중요한 물건을 전달한다고 한다. 공진욱의 전화를 받은이가 정상의인데 이것을 보면 정상의가 닥터일 가능성이 있다. 정상의에게 배달된 것은 총이다. 정상의는 총을 전달받은 후 종수의 약을 전달한다.

3. 드라마 커넥션 10화 최지연과 박태진

 

박태진이 최지연의 집으로 찾아와 윤진이도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았는지 지연에게 묻는다. 지연은 그 비밀번호가 맞는지 물었고 박태진은 결국 지연이가 알고 있는 비밀번호가 틀린 것입을 알고 그냥 가 버린다. 차에 오른 박태진은 울화통이 터진듯하다. 그 때 정상의가 전화를 걸어와 공진욱에 대하여 전달하여 한다. 박태진은 전화를 걸어오면 그 전화가 나중에 문제 될 것을 염려하여 대단히 화를 낸다. 정상의는 급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쩔쩔맨다.

 

4. 드라마 커넥션 10화 장재경과 박태진

 

박태진 사무실로 장재경 방문. 장재경은 박태진에게 박준서를 죽인 범인 아니냐며 추궁한다. 윤호와 전화한 사실, 윤진이를 죽일 뻔 한 사실, 박준서 죽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 마약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찾기위해 비밀번호를 알려고 했던 사실, 최지연과의 불륜 사실 등을 들어 가며 박준서를 죽였다고 몰아 부친다. 또한 장재경 본인을 끌여 들인 것도 박태준이라고 추궁하자 박태준은 아무 일도 모르는 것으로 일축한다.

5. 드라마 커넥션 10화 최지연과 박준서, 오윤진

 

최지연과 오윤진이 만나 최지연은 박태준이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 했지만 알려 주게 되면 떠날 것이라는 두려움에 안 알려준 사실, 오윤진은 자신의 생일을 박준서와 최지연이 공동 비밀번호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안하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오윤진은 박준서가 최지연과 박태준 관계를 죽기전에 알았는지 묻는다. 최지연은 박준서가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6. 드라마 커넥션 10화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 정상의

 

원종수는 필오동사업에 대하여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받고 친구들을 불러 축하주를 마시려고 만난다. 박태진이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정상의를 나가 있게 하고 정상의를 옷을 두고 나간다. 옷속에는 휴태폰이 녹음중이다. 박태진은 윤호의 상황을 설명하며 제거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이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오치현은 반대하고 원종수는 오치현과 박태진 사이에 갈등한다. 결국 문제가 터지면 그 때 다시 생각하자고 하고 끝낸다.

7. 드라마 커넥션 10화 정윤호와 최지연

 

정상의가 박태진등이 정윤호를 제거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녹음본을 '박태진이 박준서를 죽였고 그 증거가 박준서집에 있다"는 문자와 함께 정윤호에게 보낸다. 정윤호는 오치현에게 전화해서 혼자 죽지 않겠다고 반드시 같이 죽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최지연에게 가서 자신이 힘들 때 원종수에게 부탁하여 취직을 시켜 준 사실과 원종수를 욕하는 사람을 살해한 사실, 박준서는 늘 자신의 편이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박태준과 함께 박준서를 죽였지 않냐며 증거를 내어 놓으라고 한다.

 

8. 드라마 커넥션 10화 장재경과 박태준

 

장재경은 정윤호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하여 최지연에게 갔음을 감지하고 최지연집으로 향한다. 도착하였으나 이미 최지연은 상해를 입은 상황, 다행히 죽지는 않은 상태이고 장재경은 정윤호를 찾으러 나선다. 그러는 도중 마약 금단현상으로 무척 힘들어 한다.

9. 드라마 커넥션 10화 에필로그

 

고교시절 원종수 일당의 사건으로 결국 장재경은 전학 조치되고 원종수일당은 박준서를 받아 들일지 말지 의논한다. 종수는 친구들의 요구로 받아들이고자 하고 정상의는 오윤진과 박준서가 헤어져야 받아들일 수 있음을 전제로 제시한다. 결국 박준서는 오윤진과 헤어질 것을 선택하고 이를 바라보는 정상의는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에필로그를 살펴보면 앞으로 닥터가 결국 정상의 일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고교시설에도 정상의가 조용한 가운데 질서 정리를 했듯이 성인이 되어서도 정상의는 나서서는 할 수 없으면서 뒤에서 조용히 조종하는 자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다음화는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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