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불편함 제1탄 - 사랑스런 내 예쁜 차, 애증관계가 되다. 전기차의 불편함 제1탄 - 사랑스런 내 예쁜 차, 애증관계가 되다. 부산에 시험보러 다녀 왔다. 내 소유의 전기차를 타고 가려 했는데 아뿔싸 아파트 충전소에 충전소가 만석, 주위 다른 관공서도 만석, 결국 충전을 못하여 남편 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전기차를 운행하려면 출발 전 완속을 시켜야 하는데 적어도 5시간 이상 필요했고 내겐 시간이 1시간밖에 안 남았었다. 가는 도중 휴게소 급속충전기 이용할까 했는데 시험시간 30분 전에야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혹 다른이가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남편 차를 이용하였는데 만약 남편 차가 없었다면 시험응시료와 동영상 강의료 50만원을 날릴 판이었다. 1. 전기차 전기차의 보급과 사용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 2024. 5.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