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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결핍때 생기는 증상 및 해결방법

by 우리두리둥실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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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결핍때 생기는 증상 및 해결방법

 

비타민은 인체의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로, 13가지로 분류된다. 이는 수용성 비타민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뉘며, 각각 신체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다.

 

1. 비타민 A (레티놀)

 

1) 역할 : 시력 유지, 면역 체계 강화, 피부 및 점막 건강 유지.

 

2) 결핍 시 증상:

    야맹증 (어두운 환경에서 시력 저하).

    각막 건조증 및 각막 궤양.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위험 증가.

 

3) 과다 섭취 시 증상:

     두통, 어지러움.

     간 손상.

     뼈 통증과 골다공증 위험 증가.

 

4) 해결 방법:

     결핍 시 : , 달걀, 우유와 같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 섭취.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비타민 A 보충제 사용.

     과다 섭취 시 : 비타민 A 섭취를 즉시 줄이고, 간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2. 비타민 B1 (티아민)

1) 역할 : 에너지 생성, 신경 기능 유지.

 

2) 결핍 시 증상:

     각기병 : 피로, 근육 약화, 심한 경우 심부전.

     신경염 : 말초 신경 손상으로 인한 저림과 통증.

 

3) 과다 섭취 시 증상:

     과잉 섭취 사례가 드물며, 신장에서 배출되어 부작용이 거의 없다.

 

4) 해결 방법:

     결핍 시 : 돼지고기, 통곡물, 콩류 등 티아민 함유 식품 섭취. 필요한 경우 티아민 보충제 사용.

     과다 섭취 시 : 증상이 없으므로 특별한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

 

 

 

 

 

 

3.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1) 역할 : 에너지 대사, 피부와 점막 건강 유지.

 

2) 결핍 시 증상:

     구순염 (입술의 갈라짐과 염증).

     구내염, 혀 통증. 피부염.

 

3) 과다 섭취 시 증상: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

 

4) 해결 방법:

     결핍 시 : 유제품, 달걀, 녹색 잎채소 섭취.

     과다 섭취 시 :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 없다.



 

 

 

 

4. 비타민 B3 (나이아신)

1) 역할 : 에너지 대사, 피부 건강 유지, 신경 기능 조절.

 

2) 결핍 시 증상:

     펠라그라 : 설사, 피부염, 치매를 포함한 3D 증상.

     피로, 우울증.

 

3) 과다 섭취 시 증상:

     피부 홍조, 가려움증.

     간 손상 (고용량 섭취 시).

 

4) 해결 방법:

     결핍 시 : 고기, 생선, 견과류 섭취.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보충제 사용.

     과다 섭취 시 : 나이아신 섭취를 줄이고, 간 기능 상태를 확인한다.



 

 

 

 

 

5. 비타민 B5 (판토텐산)

1) 역할 : 지방 및 탄수화물 대사, 호르몬 합성.

 

2) 결핍 시 증상:

     매우 드물지만, 피로, 두통, 소화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3) 과다 섭취 시 증상:

     매우 드물며, 경미한 소화기 문제.

 

4) 해결 방법:

     결핍 시 : 고기, 아보카도, 브로콜리 섭취.

     과다 섭취 시 : 특별한 처치가 필요 없다.



 

 

 

 

 

6. 비타민 B6 (피리독신)

1) 역할 : 단백질 대사, 신경 전달 물질 합성.

 

2) 결핍 시 증상:

     우울증, 혼란.

     빈혈. 면역력 저하.

 

3) 과다 섭취 시 증상:

     신경 손상 (고용량 섭취 시). 감각 저하.

 

4) 해결 방법:

     결핍 시 : 바나나, 고구마, 닭고기 섭취.

     과다 섭취 시 : 복용 중단 및 신경과 진료.



 

 

 

 





7. 비타민 B7 (비오틴)

1) 역할 : 모발, 손톱 건강 유지, 에너지 대사.

 

2) 결핍 시 증상:

     탈모, 피부 발진.

     피로, 근육 통증.

 

3) 과다 섭취 시 증상: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음.

 

4) 해결 방법:

     결핍 시 : 달걀, 견과류, 시금치 섭취.

     과다 섭취 시 :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다.



 

 

 

 





8. 비타민 B9 (엽산)

1) 역할 : 세포 분열, 태아 발달.

 

2) 결핍 시 증상:

     빈혈.

     태아 신경관 결손.

 

3) 과다 섭취 시 증상:

     B12 결핍 증상 은폐.

     신경 손상 위험.

 

4) 해결 방법:

     결핍 시 : 녹색 잎채소, 콩류 섭취. 임신 중에는 보충제 사용 권장.

     과다 섭취 시 : 보충제 복용 조정.



 

 

 

 





9. 비타민 B12 (코발라민)

1) 역할 : 적혈구 형성, 신경 건강 유지.

 

2) 결핍 시 증상:

     빈혈.

     신경 손상, 기억력 저하.

 

3) 과다 섭취 시 증상: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 사례 없음.

 

4) 해결 방법:

     결핍 시 : 고기, 생선, 유제품 섭취. 비건은 보충제 필수.

     과다 섭취 시 : 처치 필요 없음.



 

 

 

 





10.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

1) 역할 : 면역 강화, 항산화 작용.

 

2) 결핍 시 증상:

     괴혈병 : 잇몸 출혈, 피부 출혈.

 

3) 과다 섭취 시 증상:

     설사, 복통.

     신장 결석.

 

4) 해결 방법:

     결핍 시 : 감귤류, 키위, 브로콜리 섭취.

     과다 섭취 시 : 고용량 섭취 중단.



 

 

 

 





11. 비타민 D

1) 역할 : 칼슘 흡수 촉진, 뼈 건강.

 

2) 결핍 시 증상:

     골다공증.

     근육 약화.

 

3) 과다 섭취 시 증상:

     고칼슘혈증.

     신장 손상.

 

4) 해결 방법:

     결핍 시 : 햇볕 쬐기, 생선, 달걀 섭취.

     과다 섭취 시 : 섭취 중단 및 혈중 칼슘 농도 검사.



 

 

 

 





12. 비타민 E

1) 역할 : 항산화 작용, 세포막 보호.

 

2) 결핍 시 증상:

     신경 손상.

     근육 약화.

 

3) 과다 섭취 시 증상:

     출혈 위험 증가.

 

4) 해결 방법:

     결핍 시 : 견과류, 씨앗, 식물성 기름 섭취.

     과다 섭취 시 : 섭취 중단.



 

 

 

 





13. 비타민 K

1) 역할 : 혈액 응고, 뼈 건강.

 

2) 결핍 시 증상:

     출혈.

     뼈 약화.

 

3) 과다 섭취 시 증상:

     지용성 비타민이지만 과다 섭취로 인한 독성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음.

     드물게 혈액 응고 관련 약물 복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

 

4) 해결 방법:

     결핍 시 : 녹색 잎채소(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섭취. 심각한 경우 의사 처방에 따라 비타민 K 주사나 보충제를 사용.

     과다 섭취 시 :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의료진 상담 필요.



 

 

 

 





비타민 결핍 및 과다 증상의 일반적 대처법

1) 결핍 증상 해결법:

      (1) 균형 잡힌 식단 유지 : 각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천연 식품은 비타민뿐 아니라 효소, 섬유소 등의 부가적인 건강 요소도 포함한다.

 

      (2) 보충제 섭취 : 증상이 심각하거나 식단으로 보충이 어려운 경우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한다. 다만,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생활 습관 개선 : 햇볕을 충분히 쬐고, 과도한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

 

2) 과다 섭취 증상 해결법:

      (1) 섭취 중단 및 용량 조정 : 과도한 비타민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적절한 용량으로 조정한다.

     

      (2) 의료 상담 : 장기적인 과잉 섭취로 인해 간, 신장, 신경계 손상이 우려될 경우 의료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3) 수분 섭취 증가 :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신장을 통해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

 

3) 신체에 누적시 해결법

      특정 비타민은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신체에 누적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건강 문제를 예방하려면 식품 섭취와 보충제 사용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비타민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부족하거나 과다할 경우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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