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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하면 금리 혜택까지!
SC제일은행 × 국토교통부 ‘에너지절약 두드림적금’ 출시
전기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국토교통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최대 연 3.5%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SC제일은행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절약 두드림적금 상품 개요
◆ 상품명 : 에너지절약 두드림적금
◆ 가입기간 : 2025년 5월 12일(월) ~ 5월 23일(금)
◆ 가입방법 : SC제일은행 모바일 앱 전용
◆ 적금조건 : 1년 만기 / 월 최대 100만 원 납입
◆ 기본금리 : 2.6%
◆ 우대금리 : 최대 1.1% + 추가우대금리(최대 3.5%)
→ 절감률 5% 초과 시 추가우대금리 적용
✅ 혜택
전년도 같은 기간(6~11월) 대비 전기 사용량 절감률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절감률이 5%를 넘는 경우 최대 3.5%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의 에너지 절감률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
https://www.greentogether.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의 효과
1. 개인에게는 고금리 혜택 제공
단순한 금전적 유인이 아닌, 환경 기여와 직접 연결된 보상 구조를 제시
2.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 가속화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인 행동 유도
3. 데이터 기반 금융상품 활성화
국가의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활용으로 맞춤형 상품 개발 가능
장점과 단점 분석
항목 | 장점 | 단점 |
금리혜택 | 최대 연 7.2%에 달하는 고금리 혜택 가능 | 절감률이 낮으면 금리 효과 미미 |
정책참여 | 실질적 탄소중립 기여 | 전력 사용량 감소 유도 부담감 존재 |
편의성 | 모바일 앱으로 간편 신청 | 에너지절감 실적 확인 절차 필요 |
💡 활용 팁
◆ 가입 전 : 작년 6~11월 전기 사용량 확인 → 절감 가능성 예측
◆ 실천 방법 : LED조명 교체, 에어컨 필터 청소, 대기전력 차단 등 활용
◆ 가족 공동 실천 : 가정 전체가 에너지 절약 목표를 공유할 경우 절감률 극대화 가능
📌 마무리
이 적금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에너지 절약 문화’를 일상에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민 개개인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시도는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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