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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세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 귀성길 모두 편안하시길 바래요.

by 우리두리둥실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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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다음날 인사 -

 

세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 귀성길 모두 편안하시길 바래요.

 

가족들과 만나 정다운 이야기 나누셨나요? 

 

함께 떡국 먹으며 한살씩 나눠 드셨나요? 

 

우리의 전통 명절 설날은 참 정겹워요. 

 

 

그간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고

 

함께 맛있는거 나누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지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성길로 나섰는데 눈이 많이 왔네요. 

 

한얀 눈위로 조심 조심 가시게요. 

 

많이 춥기도 하네요.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운전자릉 위하여 잠시 쉬었다 가요. 

 

 

 

반가운 이들을 떠나 보내고 

 

휴식을 취해 보지만 

 

떠난 이들이 힘들까봐 혹 사고 날까 두려워

 

편히 쉬기가 안될듯 합니다. 

 

모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이 모두 설날 다음날의 풍경이지요. 

 

모두 설날 모은 덕담으로 한 해 힘 내서 지내 보게요. 

 

다음 추석을 기약하며

 

- 설날 인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큰 절

 

약 10여년 동안  문자나 카톡으로 .....

지난 묵은 해 1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해 1년을 맞이하는 행사로 새배를 드렸었는데. 

 

매 해 설날 아침 10시경이면 

울리던 문자나 카톡을 어느 해부터 

올리지 못했다. 

 

궁금해 하실 것 같다. 

왜 안오지?

사실 문자나 카톡으로 문안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은

설날이면 오히려 한가해져 휴식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문자가 가면 어여삐 여겨 주시던 

고객분들 덕분이었다. 

 

그런데 어느 해부터

내가 간직하고 있던 고객들의 

연락처들이 손바뀜이 되면서

나를 모르는 고객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나보다. 

또는 오랜 세월 뒤라 나를 잊어버렸을까. 

스펨으로 신고되어 카톡이 막히고 

문자에는 가끔 막말을 하시는 분이 나타나고

 

오랜동안 카톡의 자유로움이 사라지고

무엇 때문에 카톡이 안되냐고

지인들은 놀려대고 나는 불편하고.

자연스레 늘 드리던 문자나 카톡으로

인사드리지 못하게 되었다. 

고객들이 많아 일일히 전화하는 것은

넘나 어려운 일이었다. 

 

이제는 다른 모습으로 인사를 드린다 

글을 쓸 수 있는 이 공간이 좋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 편안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감사할 일이 

이틀에 한번은

꼭 찾아 오기를 바래본다. 

 

너무 길면 지루하게 되는 법,

웃음이 얼굴에 살짝 피어날 때쯤

살며시 물러나 드리는

나는 샌스쟁이!!! .~.

 

 

※ 25년 전부터 현재까지 등록된 고객번호이기에

1. 핸드폰 번호가 바뀌어서 저를 모르신 경우

2. 지인들이 비상시 전화번호로 적은 전화번호에

    제가 문자를 내서 원치 않은데 보내졌거나

3. 문자 자체가 싫으신 경우에는 

 

핸드폰 문자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족분들 전화는 두 분 중 한분에게만 보내진 

    경우도 있으니

    혹 옆 짝꿍은 받았는데 왜 나는? 

    이라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문자 한번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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