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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드라마 커넥션 14회(마지막회) 내용 정리

by 우리두리둥실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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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내용 정리

 

1.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장재경, 정연주팀장

장재경이 체포되어 심문 받고 있는데 정연주팀장이 나타나 장재경을 불러내어 장재경이 타의에 의해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듣고서는 마약수사과정에서 처음 마약에 노출된 것으로 진술하라고 장재경을 설득한다.

 

2.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오윤진, 정상의

정상의는 안현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담겨 있는 동영상을 오윤진에게 보내고 오윤진은 정상의를 의심한다. 대대적으로 방송되고 안현시장, 원창호 모두 큰 탁격을 입게 된다.

 

3.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서장, 장재경

장재경을 직접 서장이 장재경을 심문, 창수 마약에 중독되었는지 알고 있었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독을 시켰으니까요. 라고 창수가 진술한다. 윤사장과 나를 좁혀오는 것을 알고 장재경을 중독시켰다고 진술한다.

4.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박태진, 원종수

박태진이 원종수를 면회와서 원종수에게 제안한다. 박태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가 되기 위해 원종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원종수에게 윤호 살인교사한 사실을 알리지 않겠다고 하고 필오동사업을 직접 원종수에게 맡으라고 한다. 원창호 사장 그늘에서 벗어나자. 바이오테크닉, 건설사업 모두 둘이서 함께 성공시키자고 한다.

 

5.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장재경, 오치현

정윤호 장례식장에 오치현이 문상오고 장재경이 오치현을 체포해 간다. 정윤호 부인 시정이는 그나마 믿었던 오치현이 정윤호를 죽인 사실에 오열한다.

 

6.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공진욱, 장재경

장재경은 병원에서 치료중인 공진욱을 찾아가 밀항 주선자가 누구인지 추궁하고 공진욱은 박태진이 닥터이고 닥터가 주선했고 총도 박태진에게 주었다고 진술한다.

7.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정상의, 박태진, 장재경

박태진은 원종수 면회 마치고 나오는 중 정상의에게서 온 전화를 받는다. 정상의는 박태진을 잡아 넣을 증거가 있다면서 만나자고 유인한다. 정상의와 박태진이 만나고 박태진이 녹음못하게 휴태폰 압수한다. 정상의의 계략에 넘어간 사실에 분노하여 정상의를 폭행하고 온갖 모욕을 가한다. 그 현장에 장재경 등장, 박태진에게 박준서 죽인 사실에 대해 유도심문하고 이에 모든 사실 털어 놓고 장재경을 회유한다. 정상의는 박준서를 박태진이 죽였다는 사실과 박준서를 모함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여 박태진에게 총을 쏜다.

 

8.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원창호, 장재경

장재경은 박태진의 심문과정에서 힌트를 얻고, 박준서의 최종 살인자가 원창호의 수행비서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원창호를 찾아가 유도심문을 통하여 결국 원창호가 박준서를 살해할 것을 교사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게 만든다. 원창호는 박준서가 찾아와 20년전 원종수 태경이를 죽였다는 증거를 가져오고 박태진과 원종수가 마약을 만들어 판매하고 복용한 사실에 대하여 세상에 알리겠다고 알리기 전에 본인들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자 본인의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까봐 박태진을 불러 결국 박준서를 살해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보인다.

 

9.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원창호 구속, 보험금 수령

원창호는 구속되고 타살로 밝혀져 오윤진과 장재경은 보험금을 수령하게 된다. 오윤진, 장재경은 보험금 중 일부를 최지연과 시정이에게 나눠주고 장재경은 마약중독에서 벗어난다.

10.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계좌 비밀번호, 친구의 날

고교시설 박준서와 친구들은 친구의 날을 정하게 되고 박준서는 친구의 날을 비밀번호로 지정했던 것이다. 박태진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던 장재경과 오윤진, 허주송은 친구의 날을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계좌를 연다.

 

11. 드라마 커넥션 14(마지막회) 친구란

친구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이다. 친구로 인해 많은 위안도 받지만 친구라는 미명하에 친구를 괴롭게 하는 잘못된 친구들도 많다. 친구를 도구화하는 사람, 친구를 단순히 경쟁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 친구의 불행을 곧 행복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는 듯 하다. 물론 진정한 그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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